둘째 날 사역입니다.
오전에 엄뽈교회에서 예배와 달란트시장을 열었습니다.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성경암송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후에 뜨러빼앙 끄러완 교회로 돌아와 먹거리 잔치를 열었습니다.
팝콘과 샌드위치, 부침개로 교인들과 주민들을 즐겁게 하였고, 선교팀을 위한 주일학교와 학생부의 깜짝 전통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 후에 미용사역은 가장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아이들 이발과 어른들 염색, 마스크팩, 김유경 집사님의 쇼커트는 갑자기 쏟아진 비에도 대기자들이 많아 저녁까지 이어졌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피곤하지만 기쁜 모습으로 앉은 청년들이 아름다웠습니다~~